우리 복지관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행복가득한 설 보내면 돼지!’라는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선물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장애인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지사장 김준식)에서 200만원상당의 물품과 무료급식 지원, 진주논개예술단(대표 이연순) 의 재능기부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1부 행사 ‘행복가득한 설 보내면 돼지!’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과 선물나누기가 진행되었고 2부 공연 우리 멋 우리가락 얼쑤~~!는 신명나는 민요부르기, 부채춤, 화관무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이 진행되어 모두가 함께 전통을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황금 돼지의 해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