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단장 김유근)과 ‘진양청실회’(회장 박윤철)는 6월 1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을 찾아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인적자원과 정보교류를 통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자원개발 및 사회공헌사업에 협력하고, 매월 1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방역,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김유근 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 단장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재난으로 지구촌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경제가 위축되는 현실에서 미력하나마 전염 및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박윤철 대한민국청실회 진주지구 진양청실회 회장은 “세계적이고 국가적인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 날을 고대하며, 자원봉사 및 후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신동훈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라는 유래가 없는 재난 시기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복지관 방역활동과 사회적 연대 협약을 해주신 진주사랑코로나방역단 김유근 단장님과 진양청실회 박윤철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청실회 진주지구 진양청실회’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위기극복 프로젝트 희망키트 지원,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