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지사장 강일성)은 지난 24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지역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습니다.

 

강일성 지사장은 “올해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도적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변함없이 지역 장애인을 위해 후원해주신 국민연금 진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는 2016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