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을 방문하여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장애인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하여 국거리, 간식 및 과일 등 총 7여 종의 식품으로 구성하여 전달하였습니다.

 

한국남동발전 건설처 정광성 전무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설 명절 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장애인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온정을 베풀어주신 한국남동발전 건설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식료품 꾸러미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1년 ‘따뜻한 설날, 정(情)나눔 + 복(福)드림’ 행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국남동발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