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목) 이른 아침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은 ’LH는 진주와 함께 합니다. LH 기능분리 결사반대‘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공단광장에서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LH 분리반대 캠페인과 장애발생예방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기능분리에 대한 국가적 움직임에 따라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중추적인 공공기관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사의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진주시민의 여론과 평소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 LH를 분사 위기에서 구하자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한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명절음식나눔행사지원, LH공사버스 “이-에어로타운” 기증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였고 지자체가 외치는 ’부강한진주 행복한 시민‘ 시민운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통합을 위하여 일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