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진기)은 5월 17일(금)
장애인편의시설점검단을 진행하였다.
장애인편의시설점검단은 모든 시민에게 편의시설에 대해 알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홍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학과 대학생과 휠체어 장애인 10명이 참가중이며
지역사회 내 편의시설을 이용 및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국립저작권박물관’은 올 초 개관한 시설로써보편적설계를 바탕으로 베리어프리(barrier-free) 건물이었다.
현장에서 휠체어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대여도 가능했으며 시각장애유도블럭, 엘리베이터,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장애인화장실 등 곳곳에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었다.
참가자 김○완 위원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고 하였으며
배진기 관장은 “ 우리 복지관에서도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