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직무대행 주소연)에서는 민족고유의 설날을 앞두고 지역의 장애인 150여명과 함께 2025년 설맞이 노래자랑 ‘노래로 빚는 행복 설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상준)에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설맞이 노래자랑은 총 15개팀이 참가하여, 대상 15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하였고, 전체 참가자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참가자 외 장애인 관객들에게도 명절선물 전달,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상준 지사장은 “이번에 작은 정성을 담아 후원하게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진주시복지재단 허종현 사무총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되시기를 바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