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치킨브랜드 ‘푸라닭’ 경남지사(지사장 성중호)와 진주 하대점(사장 오형래)이 지난 22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 이용자 4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적응훈련은 성인 발달 장애인 40명이 푸라닭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주문하는 등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사회적응능력을 향상 시키고, 독립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푸라닭 경남지사 성중호 지사장은 “성인 발달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사회성 증진과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분들을 돌아보며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품 치킨브랜드 푸라닭은 하나의 요리와 같은 치킨으로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고급스러운 포장 패키지를 접목해 이른바 ‘명품 치킨’으로 불리고 있으며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하고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