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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목) 서경방송에서 보도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3일간의 희망 릴레이 174,430m’ 기사입니다.
【 앵커멘트 】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상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에 나섰습니다.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과 7일 이틀 동안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희망의 릴레이 17만 4천 430m'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반인도 하기 힘든 조정 종목에서
장애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만큼,
조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대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한편 17만 4천 430m는
진주시의 장애인 인구인 만 7천 443명에
조정 종목에서 한 차례 노를 저었을때
나가는 길이인 10m를 곱한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