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신규발굴등록 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 6차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3월~10월까지 추진현황과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차기년도 사업 진행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신규 발굴 등록 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는 3월~10월까지 진행하였으며 발굴된 70여명의 장애인을 심층 상담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조기집중개입서비스 13명, 위기상황장애인지원 5명, 진단비 및 검사비 5명을 지원하여 신규 등록하는 장애인의 지역사회내 다양한 이유(정보부족, 서비스 연계 부족 등)로 장애인 등록을 하지 않고 있으나, 실제로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여 등록을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규 등록하는 장애인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였으며 2025년도에서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