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2024년 11월 28일(목), 진주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진주시 노인장애인과 김홍영팀장을 비롯하여 통합돌봄 주간 1:1개별형인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진기), 주간 그룹형 느티나무 진주시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센터장 최희정), 나래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센터장 김지우), 24시간 1:1 개별형 한사랑 경상남도 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센터장 박철수)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실 라운딩을 시작으로 각 기관별 운영 상황에 대하여 공유하고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주된 내용으로는 도전적 행동에 대한 대처법,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련 교육제공 등이 있었습니다.
진주시 노인장애인과 김홍영 팀장님께서 “최중증발달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의 목적에 맞게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고, 운영 상 어려운 부분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첫 발을 내디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더 안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