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 지원하는 에나축구단이 11월 9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 축구대회’에 참가한 에나축구단이 Ace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당초 1승만 하자고 말했던 성규호감독(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말했지만
우리 에나축구단 선수들은 통영이순신FC 경기 승리 후에
3전 전승 우승 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3번의 경기에서
Ace리그 첫 번째 경기 아리랑FC(5:0) 완승!!
두 번째 경기도 통영이순신FC(5:0) 완승!!
마지막 경기 경남어시스트FC와 고전했지만 에이스 박창권, 이정민선수 활약으로 3:1 승리하면서 3전 전승으로 리그우승 했습니다.
그동안 발에 땀이 나도록 뛴 선수들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에나FC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