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일 우리 복지관에서는 남도봉사단이 후원하는 사랑의 무료급식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무료급식에는 남도봉사단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나눔만큼이나 든든한 비빔밥이 지역사회 장애인 200여 명에게 손수 제공되었습니다.

 

남도봉사단 유성임 회장님께서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후원으로 한번, 봉사로 두 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도봉사단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매월 급식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